주식 종목 선택하는 방법

저렴한 주식 종목을 선택할 때는 주식이 저렴하다라고 하는 게 절대적인 주가 즉 1달러냐 2달러냐 만 원이냐 십만 원이냐 또는 주식이 고점 대비 많이 하락 했냐는 저렴한 게 아닙니다. 저렴하다 비싸다는 그 기업이나 재화가 주는 효용에 대비해서 그것보다 저렴하냐 비싸냐입니다.

주식 종목 선택하는 방법

예를 들면 두부가 슈퍼에 갔더니 어제는 100만 원이었는데 오늘은 10만 원이 되었습니다. 1/10 가격으로 하락했는데 두부를 구입하시나요?

당연히 구입을 안할겁니다.

왜냐하면 비싸니깐 당연히 구입을 안 할 겁니다.

이걸 보면 많이 하락했다고 해서 저렴한 게 아닌거죠

그러니깐 저렴하다 비싸다를 판단한다는 것은 이 기업이 주는 효용 즉 두부의 효용은 맛있냐 건강하냐이고 기업의 효용은 돈을 벌어다 주냐 안 벌어다 주냐 입니다.

앞으로 공부해야 할 것은 투자할 것 투자하고 싶은 것이 그 회사가 얼마나 이익을 벌고 있는지 그 이익이 앞으로 늘어날지 줄어들지까지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은 돈 벌수 있는 거 맛집으로 비유하면 사람들이 많다 보니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줄이 길고 딱 제 앞에서 끊길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 가지고 있는 거 이건 왜 사람들이 투자를 안 할까?

왜 이건 팔까? 한국인들이 가장 손실을 많이 본 주식, 한국인들이 절대 안 살 주식 이런 거에서 골라야 기본적으로 승률이 높다고 봅니다.

월가의 영웅이라는 피터 린치라는 투자자가 반드시 집을 사고 투자를 시작해라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집을 사고 투자를 하라는 건 아니지만 이 이야기의 배경에는 만약에 집이 없어서 전세나 월세에 거주한다면 전세가나 월세 가격이 자꾸 올라가거나 전세 대출을 받았다면 금리가 올라가게 되어서 이자 부담이 될 겁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내 마음이 아주 느긋하게 장기투자를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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