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대표지수 S&P500과 나스닥 100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표지수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편하게 꾸준히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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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과 나스닥 100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미국대표지수는 이미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우량한 기업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S&P500과 나스닥 100은 매우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패권 국가입니다.
둘째, 미국은 대표적인 선진국으로 경제성장률이 낮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PC, 모바일, AI등 다양한 산업을 주도하며 혁신의 중심지입니다.
셋째, 미국 대표지수 투자는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좋은 투자 전략입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미국 대표지수 투자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즉, 미국은 강력한 기초체력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보이는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대표지수인 S&P500과 나스닥 100에 장기적으로 안정적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PR투자와 TR투자의 개념
S&P500과 나스닥 100 대표지수 ETF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바로 PR(Price Return)과 TR(Total Return)의 ETF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PR(Price Return):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분배금의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지급합니다.
- TR(Total Return):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여 지수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을 취합니다.
| 구분 | PR | TR |
| 개념 | 구성 종목의 가격 변동만을 기반으로 한 지수 | 구성 종목의 가격 변동과 배당을 기반으로 한 지수 |
| 배당 반영 | 배당 반영 없음 | 배당락일에 지수 구성 종목의 발표 배당금액을 기준으로 지수에 반영 |
| 특징 | 배당을 제외한 투자 성과 | 배당까지 반영한 투자의 총 성과를 나타내어 재투자를 포함한 장기 복리 효과 발생 |
| 추종 펀드의 배당 반영 | 배당락일에 지수 구성 종목의 예상 배당을 기준으로 순자산에 반영 | 배당락일에 지수 구성 종목의 발표 배당금액을 기준으로 주식, ETF, 지수선물 등을 활용하여 지수 재투자 |
| 배당 | 배당금 수령 후 분배 | 배당로 인한 분배 없음 |
TR은 S&P500이나 나스닥 100과 같이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지수에 투자하기에 매우 적합한 방식입니다.
배당금을 바로 재투자함으로써 지수의 상승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이점
PR과 TR은 표면적으로는 매우 유사해 보일 수 있습니다.
분배금을 받는 것이 더 좋아 보일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대표지수 S&P500과 나스닥 100은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장기 성과를 염두에 두고 투자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S&P500지수의 PR과 TR의 수익률 차이를 살펴보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년 투자 시에 2% 정도의 차이만 있지만, 10년 투자 시에는 50% 이상의 격차가 벌어집니다.
직관적으로도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TR이 장기적으로 월등한 성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S&P500 PR과 미국 S&P500 TR 비교 바로가기
TR 투자의 장점
미국 대표지수에 TR방식으로 투자를 어떤점이 좋을까요?
미국대표지수에 장기투자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지수는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우량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성장하면 해당 지수도 함께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와 같은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도 미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TR 방식으로 투자를 하면 더욱 큰 수익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배당금 자동 재투자
미국 S&P500이나 나스닥 100은 장기간 우상향 해온 지수에 TR로 투자할 경우,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의 배당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되어 복리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리효과로 인해 장기 투자 관점에서 TR 방식의 투자가 더욱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배당금 자동 재투자를 통한 복리효과 극대화가 미국 대표지 투자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배금 지급 알림이 오면 일시적인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투자를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단순히 일시적인 기분 좋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적 자유, 조기 은퇴, 행복한 노후 등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500이나 나스닥 100의 경우, 분배율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수에 투자할 때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면 복리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의 분배금 수령에 집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위해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