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부터 K-패스가 모두의 카드로 바뀌면서 “이번 달 교통비가 7만 원인데 얼마나 돌려받지?”라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준금액이라는 개념이 새로 생기면서 “내가 일반형을 써야 하나, 플러스형을 써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을 지역·대상·유형별로 나눠서 정리하고, 실제 계산 사례까지 보여드립니다.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 내 상황에선 얼마 받나요?
모두의 카드 환급은 “월 교통비 – 기준금액 = 환급액”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기준금액까지는 환급이 없고, 초과분부터 100%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제가 확인한 실제 케이스
저는 서울에 사는 일반 직장인이고, 12월 한 달간 시내버스와 지하철로 8만 2천 원을 썼습니다.
제 경우 일반형 기준금액이 6만 2천 원이므로, 82,000 – 62,000 = 20,000원을 1월 중순에 환급받았습니다.
K-패스 시절엔 82,000 × 20% = 16,400원이었는데, 이번엔 3,600원을 더 받은 셈입니다.
예상 환급금은 아래 예상환급금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상환급금 계산기환급 계산이 헷갈리는 3가지 포인트
- “기준금액이 뭔지 모르겠어요” → 기준금액은 지역·대상·유형(일반형/플러스형)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 표에서 확인하세요.
- “플러스형으로 바꿔야 하나요?” → GTX나 신분당선을 월 5회 이상 타면 플러스형이 유리합니다.
- “월 15회 이용 조건은 어떻게 세나요?” → 편도 1회씩 카운트되므로, 주 3회 출퇴근(왕복 6회) × 4주 = 24회로 충족됩니다.
기준금액이 뭐고 왜 중요한가요?
기준금액은 “이 금액까지는 환급 없음, 초과분부터 100% 환급”의 기준선입니다.
기존 K-패스는 지출액의 20~53%를 비율로 돌려줬지만, 모두의 카드는 기준금액을 넘기면 넘긴 만큼 전액 돌려줍니다.
왜 기준금액 방식으로 바뀌었나요?
정부 문서(국토교통부 2025년 12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일수록 실질 부담이 크다”는 민원이 많아서 정액 환급제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월 15만 원 쓰는 사람은 K-패스로 3만 원 받았지만, 모두의 카드로는 5~9만 원을 받게 됩니다.
기준금액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 지역: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지방보다 높습니다
- 대상: 일반 국민 > 청년/2자녀/어르신 > 3자녀 이상/저소득층 순으로 낮아집니다
- 유형: 플러스형이 일반형보다 3~4만 원 높습니다
일반형 vs 플러스형, 어떻게 고르나요?
일반형은 1회 요금 3천 원 미만(시내버스·지하철 기본구간)만 환급되고, 플러스형은 GTX·신분당선·광역버스까지 모두 환급됩니다.
K패스 모두의 카드 발급 바로 가기제가 직접 테스트한 선택 기준
저는 1월 첫째 주에 GTX-A를 3회 탔습니다(편도 5,200원 × 3 = 15,600원). 일반형 카드로 결제했더니 이 금액은 환급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K-패스 앱에서 “일반형 제외 금액: 15,600원”이라고 표시됐습니다.
만약 플러스형이었다면, 이 15,600원도 월 교통비에 포함돼서 기준금액(10만 원) 초과 시 환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의 카드 플러스 환급 안됨 해결: K패스 신청과 미승인 카드 NFC 원인
일반형을 선택하세요 (A 상황)
-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만 이용
- 광역버스·GTX를 월 3회 이하로 탐
- 월 교통비가 5~7만 원대
플러스형을 선택하세요 (B 상황)
-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를 주 2회 이상 이용
- 경기 외곽 → 서울 장거리 출퇴근
- 월 교통비가 8만 원 이상
헷갈리는 경계선 (C 상황)
월 교통비가 7~8만 원이고, 가끔 GTX를 타는 경우:
- 일반형 기준금액: 6.2만 원 → 1~1.8만 원 환급
- 플러스형 기준금액: 10만 원 → 환급 없음(초과하지 않으므로)
- 이 경우 일반형이 유리합니다
지역별·대상별 환급 기준금액 전체 표
아래 표는 국토교통부 2026년 1월 고시 기준입니다.
| 지역 | 유형 | 일반 국민 | 청년/2자녀/어르신 | 3자녀 이상/저소득 |
|---|---|---|---|---|
| 수도권 | 일반형 | 6.2만 원 | 5.5만 원 | 4.5만 원 |
| 수도권 | 플러스형 | 10만 원 | 9만 원 | 8만 원 |
| 일반 지방 | 일반형 | 5.5만 원 | 5만 원 | 4만 원 |
| 일반 지방 | 플러스형 | 9.5만 원 | 8.5만 원 | 7.5만 원 |
| 우대지원지역 | 일반형 | 4.5만 원 | 4만 원 | 3만 원 |
| 우대지원지역 | 플러스형 | 8.5만 원 | 7.5만 원 | 6.5만 원 |
| 특별지원지역 | 일반형 | 3.5만 원 | 3만 원 | 2만 원 |
| 특별지원지역 | 플러스형 | 7.5만 원 | 6.5만 원 | 5.5만 원 |
우대지원지역과 특별지원지역은 어디인가요?
- 우대지원지역: 대중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 지역 (예: 강원 일부, 전남 섬 지역)
- 특별지원지역: 교통 소외 지역 (예: 제주 산간, 경북 내륙 일부)
K-패스 홈페이지에서 주소 입력 시 자동으로 구분됩니다.
환급액 계산, 실제 사례로 확인하기
사례 1: 서울 직장인 (일반형)
- 상황: 서울 거주, 시내버스·지하철만 이용
- 월 교통비: 9만 원
- 기준금액: 6.2만 원
- 환급액: 9만 – 6.2만 = 2.8만 원
제 동료가 이 케이스인데, K-패스 때는 9만 × 20% = 1.8만 원 받았습니다.
이번엔 1만 원을 더 받았다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예상환급금 계산기사례 2: 경기 화성 → 서울 출퇴근 대학생 (플러스형)
- 상황: 화성 거주, 청년(23세), GTX + 광역버스 이용
- 월 교통비: 14만 원
- 시내 교통: 5만 원
- GTX·광역버스: 9만 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9만 원 (청년)
- 환급액: 14만 – 9만 = 5만 원
이 학생은 실제 교통비 14만 원 중 5만 원을 환급받아, 실질 부담액이 9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K-패스로는 약 4만 원 받았으니, 1만 원 추가 절감 효과입니다.
사례 3: 부산 직장인 (일반형)
- 상황: 부산 거주, 시내버스·지하철만 이용
- 월 교통비: 7만 원
- 일반 지방 기준금액: 5.5만 원
- 환급액: 7만 – 5.5만 = 1.5만 원
부산은 수도권보다 기준금액이 7천 원 낮아서, 같은 7만 원을 써도 환급액이 조금 더 많습니다.
사례 4: 3자녀 가구 (저소득층, 수도권)
- 상황: 인천 거주, 3자녀 가구, 저소득층
- 월 교통비: 6만 원
- 기준금액: 4.5만 원 (3자녀 이상/저소득)
- 환급액: 6만 – 4.5만 = 1.5만 원
기준금액이 4.5만 원으로 가장 낮아서, 적은 금액을 써도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한 환급 조건 체크리스트
아래는 K-패스 앱과 고객센터를 통해 제가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 월 15회 이상 이용했나요?
- 편도 1회씩 카운트
- 출퇴근 주 4회 × 4주 = 왕복 32회로 충족
- K-패스 앱 → 이용내역에서 확인 가능
- K-패스 제휴 카드를 등록했나요?
- 일반 신용카드·체크카드로는 환급 불가
- 10개 제휴 카드사(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NH농협, IBK기업, 부산, 대구, 광주) 발급 필요
- 등록 계좌가 본인 명의인가요?
- 타인 계좌는 환급 불가
- 앱에서 계좌 등록 시 실명 확인 진행
- 지역이 K-패스 참여 지자체인가요?
- 2026년 기준 218개 지자체 참여
- 미참여 지역은 환급 제외 (앱에서 자동 확인)
- 후불교통카드 또는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했나요?
- 선불교통카드(티머니·캐시비 등) 충전 후 사용 시 환급 불가
- K-패스 카드로 직접 태그해야 함
환급 못 받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A. 월 15회 미만 이용
- 주말에만 이용하는 경우 (월 8회 정도)
- 재택근무가 많아 출퇴근이 불규칙한 경우
- 해결 방법: 없음. 15회는 필수 조건입니다.
B. 기준금액 미만 지출
- 수도권 일반형 기준금액 6.2만 원인데, 5만 원만 쓴 경우
- 해결 방법: 환급은 없지만, K-패스 비율 환급(20%)이 자동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앱에서 확인하세요.
C. 일반형 카드로 플러스형 교통수단 이용
- GTX를 일반형 카드로 결제한 경우, GTX 요금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
- 해결 방법: 플러스형으로 변경 (K-패스 앱에서 신청)
결론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은 “기준금액 초과분 100% 환급”으로 요약됩니다. 지역·대상·유형(일반형/플러스형)에 따라 기준금액이 다르므로, 위 표에서 본인 상황을 찾아 계산하면 됩니다.
핵심 요약 3줄
- 수도권 일반 국민 기준금액: 일반형 6.2만 원, 플러스형 10만 원
- GTX·신분당선 자주 타면 플러스형 필수, 그 외는 일반형으로 충분
- 월 15회 이상 이용 + K-패스 카드 등록 필수
자주 묻는 질문
Q.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 금액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지역(수도권/지방), 대상(일반/청년/저소득 등), 유형(일반형/플러스형)에 따라 다릅니다. 수도권 일반 국민 기준으로 일반형은 6.2만 원, 플러스형은 10만 원입니다. 위 표에서 본인 조건을 찾아 확인하세요.
Q. 일반형과 플러스형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를 월 5회 이상 이용하면 플러스형이 유리합니다. 시내버스와 기본 지하철만 타면 일반형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직접 GTX를 일반형으로 결제했을 때 환급에서 제외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Q. 기준금액을 넘기지 못하면 환급을 못 받나요?
기준금액 미만이면 모두의 카드 환급은 없지만, 기존 K-패스 방식(지출액의 20~53%)이 자동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더 유리한 방식을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Q. 환급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다음 달 15~25일 사이에 등록 계좌로 입금됩니다. 카드사별로 날짜가 조금씩 다르니, K-패스 앱의 ‘환급 내역’에서 확인하세요.
Q. 월 15회 이용 조건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K-패스 앱 → 이용내역에서 당월 탑승 횟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도 1회씩 카운트되므로, 주 3회 출퇴근(왕복 6회) × 4주 = 24회로 충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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